영암군, 뱅뱅이골‧월출산氣찬랜드 13일 개장
영암군이 3일 금정 뱅뱅이골 월출산 氣찬랜드가 오는 13일 초청가수와 함께 성대한 개장식을 갖고 8월 25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에서 14만여 명이 다녀간 명품 피서지로 떠오른 월출산 기찬랜드는 올해도 명성을 굳히기 위해 물 정비와 안전점검,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을 수립하는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는 야외·실내 물놀이장 정비 등을 위해 5억5천여만 원을 들여 임시주차장 조성 및 데크보수, 도색,